동래구, 청렴의식 제고 위한 '부패사건 공판' 참관

보도자료 원문 2023. 9. 12.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7일 부패의식 제고를 위한 2023년 하반기 부패사건 공판 참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패사건 공판 참관은 동래구 청렴뚜기·뚜미 직원 및 인·허가, 계약 등 부패취약 업무분야 담당자가 실제 재판과정을 참관해 봄으로써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율적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7일 부패의식 제고를 위한 2023년 하반기 부패사건 공판 참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패사건 공판 참관은 동래구 청렴뚜기·뚜미 직원 및 인·허가, 계약 등 부패취약 업무분야 담당자가 실제 재판과정을 참관해 봄으로써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율적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법원 전시관 견학, 모의법정에서 재판진행과 법정예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피고인 대기석 및 피고인 이동용 엘리베이터를 관람 하며 실제 개정 중인 법정에 참석해 재판 진행 과정을 지켜봤다.

법관과의 대화를 통해 법원의 재판업무와 부패사건의 결과에 대해 듣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질문하면서 부패행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참석한 직원은 "피고인 대기석 및 피고인 이동용 엘리베이터를 체험해보니 이곳에 오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업무를 수행할 때 부패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동래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