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한림 술뫼파크골파장' 파크골프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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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대회는 김해시와 양산시 부산시(북구 강서구 사상 사하구) 등 6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낙동강협의체 실무추진단은 경남 김해시와 양산시, 부산 북구, 강서구, 사상구, 사하구 6개 지자체가 낙동강권역 공동문제를 해결하고 문화관광산업발전과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10월에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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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한림 술뫼파크골프장에서 11월3일 '낙동강협의체 1주년 기념 파크골프대회'를 연다
파크골프대회는 김해시와 양산시 부산시(북구 강서구 사상 사하구) 등 6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김해시는 12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낙동강협의체 실무추진단 3차 실무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의견을 개진했다.
낙동강협의체 실무추진단은 경남 김해시와 양산시, 부산 북구, 강서구, 사상구, 사하구 6개 지자체가 낙동강권역 공동문제를 해결하고 문화관광산업발전과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10월에 결성했다.
실무추진단은 6개 지자체별 낙동강 인근 사업 동향과 현안 문제를 공유해 시민들에게 행사와 축제를 공동으로 홍보했다.
더불어 문화예술단 합동공연 개최와 상호교류, 고향사랑기부제 상생홍보, 낙동강시대 개막 선언식 등 개최해 새로운 낙동강시대를 열었다.
실무추진단 이날 회의에서 '1주년 기념 파크골프대회 공동 개최'와 '모바일 스탬프투어홍보 릴레이 챌린지', '낙동강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등을 논의했다.
김해시 배준용 자치행정과장은 "광역 교통권의 발달로 6개 지자체는 사실상 한 생활권역으로 낙동강협의체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문화관광 발전과 공동 협력사업을 통해 6개 지자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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