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 김순옥 신작 '7인의 탈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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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부영이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12일 이부영 측은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지우진 이사는 "이부영은 '7인의 탈출'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이다"라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가 탄생할 것이다. 악인들의 죄를 응징하는 복수극이자,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드라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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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부영이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12일 이부영 측은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부영 측에 따르면 그는 이번 작품에서 방칠성 회장(이덕화)의 묵묵한 조력자, 수행비서 황전무 역을 맡았다. 방칠성 회장의 곁에서 갖은 일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인물이다. 조용하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캐릭터로 거대한 사건 속에서 중요한 키를 쥐게 된다.
소속사 지우진 이사는 "이부영은 '7인의 탈출'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이다"라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가 탄생할 것이다. 악인들의 죄를 응징하는 복수극이자,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드라마"라고 말했다.
'7인의 탈출'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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