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바뀌면 최저금리 자동 조회…뱅크샐러드 새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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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가 대출 조회 후 고객의 신용점수가 바뀔 때마다 자동으로 최저금리를 조회해 알려주는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에 따라 뱅크샐러드에서 대출 조회 또는 대출을 실행한 고객은 신용점수가 바뀔 때마다 자동으로 최저금리 및 대출한도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뱅크샐러드 앱에서 대출 비교 서비스 조회 후 자동조회 기능에 동의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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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가 대출 조회 후 고객의 신용점수가 바뀔 때마다 자동으로 최저금리를 조회해 알려주는 서비스를 출시한다.
뱅크샐러드는 이같은 '최저금리 자동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뱅크샐러드에서 대출 조회 또는 대출을 실행한 고객은 신용점수가 바뀔 때마다 자동으로 최저금리 및 대출한도를 안내받을 수 있다. 신용대출에 우선 적용 후 대환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전 대출 상품군에 적용될 예정이다.
신용점수는 ▲기준금리 등 경제 상황 ▲카드 발급 ▲대출 실행 ▲금융사 심사 기준 등에 따라 평가된다. 이중 금융사의 심사 기준의 경우 매주 변동되는데 뱅크샐러드가 이에 맞춰 금리와 대출 한도를 고객에게 안내하는 식이다. 이 서비스는 뱅크샐러드 앱에서 대출 비교 서비스 조회 후 자동조회 기능에 동의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또 향후 고객이 대환대출 서비스가 불가능한 시간에 대출 상품을 조회했을 경우에도 자동으로 파악하고 대환대출 이용이 가능한 시간에 자동 조회해 더 나은 조건의 대출 상품을 안내할 예정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모든 경제 상황과 변수를 계산해 고객의 최저금리를 알려주는 편의성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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