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신한대, 인적자원 공유 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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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역 보건 발전과 건강 증진 등을 위해 신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연구, 건강증진 및 지역보건 협업, 산학 융합 발전을 위한 지식 및 인적자원 공유 등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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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역 보건 발전과 건강 증진 등을 위해 신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연구, 건강증진 및 지역보건 협업, 산학 융합 발전을 위한 지식 및 인적자원 공유 등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연구개발 및 인력의 상호교류 사업, 실습학생을 위한 현장 실습처 제공, 의료기술 지원 및 시설 이용, 기타 제반사항에 대한 교류 협력이다.
한창희 의정부성모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상호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 때문에 교류가 중단돼 아쉬웠는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 기관이 활발히 교류하며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 협업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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