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청소년 어울림마당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연호공원 일대에서 '2023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을 가졌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도내 군부에서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손병복 군수는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색있는 체험부스 '인기'
경북 울진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연호공원 일대에서 '2023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을 가졌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도내 군부에서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이 행사는 2008년부터 청소년 동아리·지역사회 자원과 연계,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3회에 걸쳐 11개팀이 댄스, 밴드, 색소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청소년 인권 퀴즈 풀기, 심폐소생술 익히기 등 특색있는 체험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손병복 군수는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기름값 5주 연속 상승세…월말 되야 떨어진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