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한다

보도자료 원문 2023. 9. 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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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까지 영암군은 사회복지시설 49개소에 LPG 소형 저장탱크를 보급했다.

총사업비 1억6,000만 원의 보급사업은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의 주관으로 사회복지시설에 LPG 소형 저장탱크, 공급 배관, 보일러 등을 시공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으로 더 많은 주민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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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보급사업은 겨울철 잦은 한파, 에너지 요금 인상의 여파로 최근 경로당 난방비가 치솟는 등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에너지 복지사각지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

지난해까지 영암군은 사회복지시설 49개소에 LPG 소형 저장탱크를 보급했다. 올해 4월 수요조사를 실시한 영암군은 총 16개 사회복지시설을 보급지로 선정했고, 탱크 설치에 나설 계획이다.

군서면 4, 덕진면 2개소이고, 서호면·금정면은 각 3개소, 영압읍·신북면·도포면·학산면은 각 1개소이다.

총사업비 1억6,000만 원의 보급사업은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의 주관으로 사회복지시설에 LPG 소형 저장탱크, 공급 배관, 보일러 등을 시공한다. 사업비의 80%는 국비에서, 영암군과 희망충전기금이 각각 10%씩 지원한다.

영암군은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월 마무리를 목표로 사업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설계·시공·검수·결과보고를 담당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으로 더 많은 주민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영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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