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교통사고 잦았던 구간에 회전교차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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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31일 강상면 세월리 회전교차로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세월리 회전교차로 설치구간은 국지도 88호선 내 직선도로로 차량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반복되어 교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구간이었다.
양평군은 이러한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회전교차로 설치 예산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도비 3억 3000만 원을 들여 지난 3월 회전교차로를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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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31일 강상면 세월리 회전교차로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세월리 회전교차로 설치구간은 국지도 88호선 내 직선도로로 차량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반복되어 교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구간이었다.
양평군은 이러한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회전교차로 설치 예산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도비 3억 3000만 원을 들여 지난 3월 회전교차로를 착공했다.
회전교차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개설됐으며 준공 이후, 세월리 마을 주민들은 “교통사고 우려를 덜 수 있겠다”면서 “마을로의 진·출입이 편해져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선규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도 사업 예산을 확보해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곳에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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