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통계청장, 초등학교서 '찾아가는 통계교실' 특강

세종=송승섭 2023. 9. 12.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12일 충북 음성군 오선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통계교실' 특강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통계교실은 대학생 3~5명이 팀을 꾸려 근처 학교에서 맞춤형 통계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대학생 일일교사 4명은 5~6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통계 기초개념, 그래프, 통계포스터 제작 등을 배웠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평소 저지르기 쉬운 통계의 오류와 함정, 흥미로운 통계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12일 충북 음성군 오선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통계교실’ 특강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통계교실은 대학생 3~5명이 팀을 꾸려 근처 학교에서 맞춤형 통계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쉽고 재미있는 통계학습 체험과 올바른 통계적 사고 형성, 통계역량 강화가 목표다.

이날 대학생 일일교사 4명은 5~6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통계 기초개념, 그래프, 통계포스터 제작 등을 배웠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평소 저지르기 쉬운 통계의 오류와 함정, 흥미로운 통계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 청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통계를 더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는 경험을 함으로써 통계에 대한 거부감이 해소되고 통계를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