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제이미 폭스, 호텔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도 기억해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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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에릭남이 제이미 폭스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MC 및 게스트 에릭남이 출연했다.
에릭남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뷰이로 제이미 폭스를 꼽으며 "제가 어렸을 때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그러고 나서 몇 년 뒤에 뉴욕의 호텔에서 마주쳤다"면서 "못 알아보실 줄 알았는데 인사했을 때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저였다면 기억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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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컬투쇼' 에릭남이 제이미 폭스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MC 및 게스트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최근에 아들이 영화 '오펜하이머'를 보러 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나오고 맷 데이먼도 나오는데, 에릭남 씨가 예전에 인터뷰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로다주가 제 첫 번째 인터뷰이였다. 엄청 떨고 긴장했던 기억이 있다"며 "되게 쿨하시고 위트있으시고 착하시다"고 전했다.
실제로 치즈버거를 좋아하는지 물어봤느냐는 말에는 "직접 물어보진 않았는데, 아마 좋아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맷 데이먼에 대해서는 "딸이 셋인가 그러신데, 그래서 되게 가정적이셔서 너무 좋았다"며 "친해지고 싶어도 너무 톱스타라 그러진 못한다. 번호 교환하자고 할 수는 있지만, 굳이 일부러 언급하진 않는다. 그래도 간혹 번호 교환하거나 맞팔하는 경우는 있다"고 답했다.
에릭남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뷰이로 제이미 폭스를 꼽으며 "제가 어렸을 때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그러고 나서 몇 년 뒤에 뉴욕의 호텔에서 마주쳤다"면서 "못 알아보실 줄 알았는데 인사했을 때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저였다면 기억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컬투쇼'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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