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주가도 키웠다...1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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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넷마블의 주가가 전일 대비 13%이상 상승한 52500원 상당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6일 출시한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거두고 있는 성과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지식 재산)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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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넷마블의 주가가 전일 대비 13%이상 상승한 52500원 상당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6일 출시한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거두고 있는 성과 때문으로 보인다.
넷마블이 선보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시 이후 2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8시간만에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10일 매출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양대마켓 최상위 차트에 진입했다.
이어 출시 5일 맞이한 10일에는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고, 12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이에 더해 대만, 태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 순위 톱5를 기록했으며 특히, 태국에서는 11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등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모습이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지식 재산)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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