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동, '추억과 함께! 강바람과 함께! 강변영화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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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하대둔치 야외무대에서 '추억과 함께! 강바람과 함께! 강변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하대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성화 사업 중 하나인 '강변영화제'는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 13회째를 맞았으며 매달 셋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동민 자전거 타기 행사와 함께 하대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고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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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하대둔치 야외무대에서 '추억과 함께! 강바람과 함께! 강변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변영화제'는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랄한 풍자와 코믹요소가 적절한 밸런스로 어우러진 영화 '정직한 후보'가 상영됐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던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은 더 이상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되는 인생 최고의 위기를 맞는다. 그 속에서 벌어지는 코믹한 이야기로 관객에게 큰 웃음을 안겨준다.
하대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성화 사업 중 하나인 '강변영화제'는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 13회째를 맞았으며 매달 셋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동민 자전거 타기 행사와 함께 하대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고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재병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하대동 주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모여 하하호호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주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위원회가 더욱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감성과 자극을 먹는 '감자인문학' 제6강이 9월 13일에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창의공학관 1층 드림홀에서 개최되며 '줬으면 그만이지' 저자인 기자 출신 김주완 작가가 '진주의 어른 김장하' 이야기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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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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