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내진 공사 중 크레인 쓰러져…1명 다쳐
김민 2023. 9. 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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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낮 12시4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초등학교 뒤 교사동 내진 보강공사 현장에서 높이 24m, 무게 13t의 크레인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기사가 머리와 팔·다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쓰러진 크레인에 깔린 차량 3대가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H빔을 설치하던 크레인의 지지대 바닥면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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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낮 12시4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초등학교 뒤 교사동 내진 보강공사 현장에서 높이 24m, 무게 13t의 크레인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기사가 머리와 팔·다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쓰러진 크레인에 깔린 차량 3대가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H빔을 설치하던 크레인의 지지대 바닥면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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