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 유이와 핑크빛? "촬영 없는데 보고 싶어서 촬영장行" (가요광장)

장인영 기자 2023. 9. 12.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준이 입담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으로 돌아온 유이, 하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는 하준에 "촬영 없는 날에도 유이 씨를 보러 왔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은지 역시 "기사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이는 "오빠(하준) 성격상 이러고 나서 '나 잘했나? 어떡하지'라고 엄청 고민할 거다"라고 짚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하준이 입담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으로 돌아온 유이, 하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는 하준에 "촬영 없는 날에도 유이 씨를 보러 왔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성간의 설렘을 표현하는 '뚜루뚜뚜 뚜루뚜뚜' BGM이 흘러나와 웃음을 안겼다. (원곡:Cranberries- Ode to my family) 이에 하준은 "유이가 보고 싶어서 갔다"고 스윗가이 면모를 뽐냈다. 

유이는 "이거 어떻게 수습할 거냐"라고 당황해하며 웃었다.

이은지 역시 "기사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이는 "오빠(하준) 성격상 이러고 나서 '나 잘했나? 어떡하지'라고 엄청 고민할 거다"라고 짚었다. 

이은지는 "사실 서로 친해야 작품도 잘 나오지 않나. 다가오려고 노력한 것"이라고 정리했고, 하준도 "저는 노력하는 편이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유이 분)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오는 16일 첫 방송.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