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갤러리아WM, VIP 초청 세미나 개최

내달 19일까지 5회차 걸쳐 진행

서울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 전경.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갤러리아WM은 ‘2023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4일부터 10월19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이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마다 다양한 주제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회차인 14일에는 VIP 솔루션팀 허혁재 수석 매니저가 ‘수익형 부동산 투자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최신 동향과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소개하고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두 번째 회차는 21일에 진행되며 ‘감각도 돈이 되는 아트테크’ 주제로 오픈갤러리 학예팀 총괄 서수진 큐레이터를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미술 투자의 규제, 혜택, 그리고 큐레이터가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해당 작품에 대한 가치와 투자 수익률을 알아보는 강연을 제공한다.

세 번째 회차는 내달 5일에 진행되며 ‘ChatGPT, 너는 누구냐’라는 주제로 고도화 사회 이니셔티브 공훈의 대표가 진행한다. 이니셔티브 공훈의 대표는 서울대학교와 UC Berkeley School of Information에서 공부하고, Generative AI 연구에 몰두하며 현재는 ‘고도화 사회 이니셔티브’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있는 인공지능 연구자이다. 최근 ChatGPT는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로서, 그 구조 및 원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ChatGPT의 구조와 원리, 그리고 발전 가능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네 번째 회차는 내달 12일에 열리며 경희대학교 MBA겸임 교수이자 맥스무비 등 영화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수민 교수가 ‘문화와 예술의 진행 과정과 현대미술의 영화와 광고 속 차용’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화와 광고에서 현대미술의 차용과 문화, 감성 경영에 대한 이해를 전달한다.

마지막 다섯 번째 회차인 10월17일부터 19일까지는 ‘스타 셰프들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진행된다. 17~18일은 스토리텔링 기반의 현대 서울 음식 쿠킹 클래스를 이준 셰프가 진행하며 19일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재훈 셰프가 이탈리아 정통 요리 클래스를 직접 코칭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갤러리아WM 이벤트홀에서 개최되며 좌석수가 제한된 관계로주제별 선착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VIP 세미나를 통해 장기적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컨텐츠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