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코리아 지종립 사장,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동참

박준식 2023. 9. 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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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하 앰코코리아)의 지종립 사장이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앰코코리아 지종립 사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서 기쁘다"며 "1회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 일상 속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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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하 앰코코리아)의 지종립 사장이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현재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등이 동참 중이다.

참가자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뜻하는 숫자 1과 0을 손동작으로 취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후속 참여자를 지목한다. 지종립 사장은 LX세미콘 손보익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대덕전자 신영환 사장, 코리아서키트 장세준 부회장을 추천했다.

앰코코리아 지종립 사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서 기쁘다"며 "1회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 일상 속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앰코코리아는 일상적인 업무보고서는 One Page Report로 대체하고, 이메일과 원격회의를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안 쓰는 사무용품 수거 및 재활용을 통해 자원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우산 비닐 대신 빗물 제거기 사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은 물론, 페이퍼 타올 대신 전 사업장에 핸드 드라이어 설치 및 손수건 사용을 통해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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