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하반기 신입 공채 105명 선발

허경구 2023. 9. 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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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와 김해, 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행정·시설·기술 안전직 등 18개 분야다.

공사는 일반직 64명을 비롯해 공항보안 34명, 보안검색감독 2명, 폭발물처리요원(EOD) 2명, 별정직 2명, 공무직 1명 등 총 105명을 뽑을 예정이다.

사회형평 분야 채용을 위해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 전형은 별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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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와 김해, 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행정·시설·기술 안전직 등 18개 분야다. 공사는 일반직 64명을 비롯해 공항보안 34명, 보안검색감독 2명, 폭발물처리요원(EOD) 2명, 별정직 2명, 공무직 1명 등 총 105명을 뽑을 예정이다. 사회형평 분야 채용을 위해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 전형은 별도 실시한다.

전체 채용 인원 중 54명은 최초 지원시 본인이 근무할 지역을 선택하고, 최소 7년간 해당 지역에 근무하는 지역 전문 사원으로 선발한다. 전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18일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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