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가짜뉴스로 초토화→ 데이트 선택 ‘반전’…데프콘‧이이경 분노
유지희 2023. 9. 12. 13:07
‘나는 솔로’에서 소름 돋는 데이트 선택 결과가 펼쳐진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가짜뉴스’ 파동으로 파란이 불어닥친 ‘솔로나라 16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앞서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짜뉴스’로 인해 한차례 초토화된 ‘솔로나라 16번지’는 이날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으로 러브라인 재정비에 들어간다. 첫인상 선택 이후 처음으로 데이트 선택을 앞둔 솔로남들은 신중하게 고민해 차례로 솔로녀들을 향해 다가간다.
그러던 중, 한 솔로남의 데이트 선택을 본 솔로남녀들은 ‘입틀막’ 하며 눈을 떼지 못하고, MC 데프콘과 이이경 역시 ‘물개박수’까지 치면서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급기야 데프콘은 “와, 사랑해!”라며 “너 본명이 뭐냐? 사랑한다, 내 동생! 역시!”라고 ‘과몰입’한다. 과연 데프콘이 ‘내 동생’ 선언까지 한 솔로남의 정체와 그의 선택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반면, 보고도 믿기 힘든 충격의 데이트 선택들도 속출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솔로남들의 반전 선택 결과를 확인한 3MC는 “어어?”, “왜?”라며 경악한다. 데프콘은 “정신 차려! 나사가 빠졌네”라고 입을 쩍 벌리고, 이이경은 “제대로 빠졌네!”라고 함께 외친다. 솔로남녀들 역시 “이게 뭐야”라고 ‘입틀막’ 한다. 모두가 일동 ‘얼음’이 된 가운데, 데프콘은 “이젠 못 돌이켜”라고 솔로남의 선택에 아쉬움을 표해 과연 ‘나사 빠진 선택’을 한 장본인이 누구일지, 향후 펼쳐질 러브라인 전개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6.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오는 13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가짜뉴스’ 파동으로 파란이 불어닥친 ‘솔로나라 16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앞서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짜뉴스’로 인해 한차례 초토화된 ‘솔로나라 16번지’는 이날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으로 러브라인 재정비에 들어간다. 첫인상 선택 이후 처음으로 데이트 선택을 앞둔 솔로남들은 신중하게 고민해 차례로 솔로녀들을 향해 다가간다.
그러던 중, 한 솔로남의 데이트 선택을 본 솔로남녀들은 ‘입틀막’ 하며 눈을 떼지 못하고, MC 데프콘과 이이경 역시 ‘물개박수’까지 치면서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급기야 데프콘은 “와, 사랑해!”라며 “너 본명이 뭐냐? 사랑한다, 내 동생! 역시!”라고 ‘과몰입’한다. 과연 데프콘이 ‘내 동생’ 선언까지 한 솔로남의 정체와 그의 선택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반면, 보고도 믿기 힘든 충격의 데이트 선택들도 속출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솔로남들의 반전 선택 결과를 확인한 3MC는 “어어?”, “왜?”라며 경악한다. 데프콘은 “정신 차려! 나사가 빠졌네”라고 입을 쩍 벌리고, 이이경은 “제대로 빠졌네!”라고 함께 외친다. 솔로남녀들 역시 “이게 뭐야”라고 ‘입틀막’ 한다. 모두가 일동 ‘얼음’이 된 가운데, 데프콘은 “이젠 못 돌이켜”라고 솔로남의 선택에 아쉬움을 표해 과연 ‘나사 빠진 선택’을 한 장본인이 누구일지, 향후 펼쳐질 러브라인 전개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6.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왓IS] “김히어라가 일진? 오히려 괴롭힘 당해” 동창들 추가 등장
- 이영자, 갱년기 고백 “예전만큼 많이 못 먹어” (4인용식탁)
- [TVis] 이계인, 사기결혼 심경 고백 “극단적 생각도” 오열 (‘회장님네’)
- 효연 “근육형 허벅지? 악플多, 일부러 안 걸었다”(가비걸)
- ‘라디오스타’ 김영옥, 사망 가짜뉴스에 “자꾸 나더러 죽었다고…그러지 마라들!”
- 백종원, 예산 시장 상인들에 “문제多… 붕 떠 있다” 분노
- [TVis] 오상진♥김소영, 5년만 둘째 임신…축복 속 부부싸움 (‘동상이몽2’)
- [TVis] 조우종♥정다은, 집에서도 손깍지… 야릇한 눈빛에 ‘술렁’ (동상이몽2)
- [2023 K포럼] "딱딱한 토론은 없었어요..." 제1회 K포럼, 550여명 '성황리 마무리'
- "한국 거주가 계약 조건" 발표했던 축구협회, 클린스만에 '속수무책' 이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