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둘레길 안전관리에 퇴직 경찰공무원 투입해 범죄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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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들의 안전한 취미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2023년부터 둘레길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며 구리시 둘레길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등산로 범죄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둘레길지킴이 분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둘레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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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들의 안전한 취미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2023년부터 둘레길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며 구리시 둘레길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둘레길 지킴이 10명을 2인 1조로 편성해 둘레길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동행, 범죄 예방, 환경감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돌부리, 못, 나뭇가지, 둘레길 주변 잡초 등 보행 시 위험 요소를 제거해 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선발된 둘레길 지킴이 중 다수가 퇴직한 경찰공무원 경우회 출신으로, 재직 시의 치안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등산로 범죄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둘레길지킴이 분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둘레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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