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가뭄' 해결사...11월 코스닥 상장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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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코드(Low Code) 솔루션 전문기업 비아이매트릭스가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이사는 "약 20년간 로우코드 영역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비아이매트릭스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했다"며 "IT 개발자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로우코드 기술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만큼, 코스닥 상장을 통해 인지도를 제고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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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코드' 솔루션 전문 기업…"코딩 최소화"
[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
로우코드(Low Code) 솔루션 전문기업 비아이매트릭스가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비아이매트릭스는 11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음 달 19일부터 25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공모가를 확정하고, 10월 31일과 11월 1일에 일반 공모 청약 거쳐 11월 중 상장이 목표다.
총 공모주식수는 120만 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9,100원~1만 1,000원이다.
지난 2005년 설립된 비아이매트릭스는 로우코드 기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과 공급이 주요 사업이다.
'로우코드'는 코드 없이 업무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코딩을 최소화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개념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 부족 상황과 맞물리며 글로벌 IT시장에서 주요 전략기술 트렌드로 부상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 276억 5,900만 원, 영업이익 45억 6,300만 원으로 이전해와 비교해 각각 32.19%, 60.78% 증가했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이사는 "약 20년간 로우코드 영역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비아이매트릭스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했다"며 "IT 개발자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로우코드 기술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만큼, 코스닥 상장을 통해 인지도를 제고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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