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측 "SBS '커넥션', 긍정적으로 검토 중" [공식입장]

이예진 기자 2023. 9.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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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SBS 새 드라마 '커넥션' 출연을 검토 중이다.

12일 지성의 소속사 써패스이엔티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SBS 새 드라마 '커넥션'(가제)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성은 지난 2017년 SBS '피고인'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커넥션'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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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지성이 SBS 새 드라마 '커넥션' 출연을 검토 중이다.

12일 지성의 소속사 써패스이엔티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SBS 새 드라마 '커넥션'(가제)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커넥션'은 50억 보험금을 남기고 숨진 한 고등학교 친구의 죽음을 추적하며 드러나는 친구들의 변질된 우정을 그린 범죄 수사 스릴러다. 지성은 차분하고 치밀한 성격의 광역수사대 마약팀 경감 장재경 역을 맡았다. '트롤리' 김문교 PD가 '커넥션'의 연출을 맡는다.

지성은 지난 2017년 SBS '피고인'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9년 '의사요한' 이후 4년만에 SBS에 컴백하는 가운데,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연기력을 증명할 지 기대감이 모인다.

'커넥션'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해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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