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음란죄 논란 후 밝은 얼굴로 박수…"난 천재다"

김현정 기자 2023. 9. 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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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음란죄로 경찰 조사를 받은 마마무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인 화사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화사는 광고용 사진을 올렸다.

지난 10일 소속사 10일 화사가 공연음란죄와 관련해 성실하게 조사받았다고 밝혔다.

화사는 지난 5월 12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차 방문한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혀로 손가락을 핥은 뒤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 대는 퍼포먼스를 해 학부모단체인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로부터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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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공연 음란죄로 경찰 조사를 받은 마마무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인 화사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화사는 광고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화사는 블랙룩을 선보이며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의 공식 계정에는 "There is only one answer: I am a genius"(정답은 한가지다. 나는 천재라는 것)이라며 화사가 스윙스와 밝은 얼굴을 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업로드되기도 했다.

화사는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지난 10일 소속사 10일 화사가 공연음란죄와 관련해 성실하게 조사받았다고 밝혔다.

화사는 지난 5월 12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차 방문한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혀로 손가락을 핥은 뒤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 대는 퍼포먼스를 해 학부모단체인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로부터 고발당했다.

이후 지난 9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 400회 특집에 깜짝 출연해 보인 교복 퍼포먼스 의상으로 또 한번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사진= 화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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