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대세' 엄지윤, 스크린 데뷔…영화 '30일' 속 정소민 절친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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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엄지윤이 영화 '30일'(감독 남대중)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30일'은 엄지윤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30일'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엄지윤은 극 중 여주인공 홍나라의 절친 영지 역을 맡아 애옥(송해나)과 함께 '베프 3인방'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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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코미디언 엄지윤이 영화 '30일'(감독 남대중)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30일'은 엄지윤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30일'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엄지윤은 극 중 여주인공 홍나라의 절친 영지 역을 맡아 애옥(송해나)과 함께 ‘베프 3인방’으로 활약한다. 배우 정소민, 송해나와 함께 보여줄 티키타카 케미와 통통 튀는 매력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엄지윤은 영화 ‘30일’에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찐친’의 면모를 가감없이 표현하며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친구 나라에게 따끔한 충고도 주저하지 않는 솔직 발랄한 매력녀 영지 역을 엄지윤만의 털털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색다르게 표현해내며 극에 유쾌함을 더하며 스크린 데뷔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인 남다른 연기 내공을 코믹한 스타일로 적재적소에 풀어내며 스크린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예고하고 있어 엄지윤표 영지 활약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엄지윤은 지난 2018년 KBS2 ‘개그콘서트’로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한 데 이어 영화로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멀티 엔터테이너’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로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최근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특별 출연,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초록 샐러드 사장 황초록 역으로 분해 브라운관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30일'은 10월 3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메타코미디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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