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째 잘나가는 박효신, 팬미팅에 2만5000명 운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효신이 대규모 페스티벌 형식으로 꾸민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12일 소속사 허비그하로에 따르면 박효신이 지난 9·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연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엔 팬클럽 소울트리 회원 2만5000명이 모였다.
박효신은 팬들을 위해 공연 기획, 구성, 연출, MD 등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박효신이 대규모 페스티벌 형식으로 꾸민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12일 소속사 허비그하로에 따르면 박효신이 지난 9·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연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엔 팬클럽 소울트리 회원 2만5000명이 모였다.
팬미팅은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모든 좌석이 팔려나갔다. 박효신은 팬들을 위해 공연 기획, 구성, 연출, MD 등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개그맨 이용진과 작사가 김이나가 이틀 공연에서 진행을 맡았다. 샘김 비비 멜로망스 다이나믹듀오 루시 폴킴 로이킴 데이브레이크가 초대 가수로 출연했고, 첫날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도 깜짝 등장했다.
박효신은 공연에서 ‘홈’ ‘연인’ ‘해피투게더’ ‘기프트’ 등 히트곡과 미발매곡 ‘앨리스’ ‘브이’ 등을 들려줬다.
그는 “팬들과 만나는 시간은 저에게 아주 큰 축제 같은 날”이라며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야 진짜 집(HOME)에 온 것 같이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정규 8집 발매 계획에 관해서는 “떠돌던 생각들이 정리되기 시작해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귀띔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5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4번째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인원 정시로? 수험생 “재시험 쳐야”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