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코(STCO), 최현욱의 오버핏 셋업으로 만나보는 가을 패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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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의 시대가 끝나고 IT 업계에서도 출퇴근 제도가 부활하고 있다.
모던 워크웨어 브랜드 STCO(에스티코)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수트 중심의 포멀한 출근룩이 아닌 여유로운 실루엣의 셋업룩을 올 가을 트렌드로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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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의 시대가 끝나고 IT 업계에서도 출퇴근 제도가 부활하고 있다. 다시 출근하는 사람들이 증가해서일까, 코로나 내내 유행했던 홈웨어와 파자마 대신 ‘오피스룩’이 2023년 FW 패션 트렌드로 다시 자리 잡았다.
기존의 오피스웨어에 대한 새로운 태도를 가지고 있는 2030대는 출근룩으로 기존의 경직된 수트보다 티셔츠, 스니커즈 등 캐주얼한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셋업 스타일링을 출근룩으로 만들어 일상룩과의 경계를 풀어가고 있다. 무겁고 불편한 분위기에도 정장을 차려입기 보다, 편하고 손이 자주 가는 옷으로 믹스매치 하는 개성 있는 셋업 스타일링이 남성 패션 트렌드 중 하나가 된 것이다.
모던 워크웨어 브랜드 STCO(에스티코)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수트 중심의 포멀한 출근룩이 아닌 여유로운 실루엣의 셋업룩을 올 가을 트렌드로 제안하고 있다.
지난 5일 공개한 23FW 화보 속 최현욱이 입은 셋업은 두 가지 스타일로, 상의는 오버핏과 릴렉스핏, 하의는 테이퍼드핏과 와이드핏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버핏 블레이저와 와이드핏 팬츠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오버핏 셋업 스타일링으로 연출할 수 있고, 릴렉스핏 블레이저와 테이퍼드핏 팬츠는 스마트 캐주얼 트렌드를 반영한 릴렉스 핏 셋업으로 평일에는 출근룩, 주말에는 하객룩이나 데이트룩으로 착용할 수 있다.
STCO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루틴이나 라이프스타일, 또는 패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으며, 수트 라인보다 비교적 편한 실루엣으로 일상에서도 입기 좋고 오피스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믹스앤매치 감각이 뛰어난 셋업 매니아라면 반드시 소장하고 있어야 할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보 속 최현욱이 입은 STCO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에스티코 매장,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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