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개강 첫날 교양 수업에서 만나고 싶은 '호감형' 스타' 1위

이정범 기자 2023. 9. 12.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개강 첫 날 교양 수업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는 "개강 첫 날 교양 수업에서 만나고 싶은 '호감형' 스타는?"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는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됐으며, 진은 총투표수 3만 8114표 중 52.80%에 해당하는 2만 126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개강 첫 날 교양 수업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는 "개강 첫 날 교양 수업에서 만나고 싶은 '호감형' 스타는?"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는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됐으며, 진은 총투표수 3만 8114표 중 52.80%에 해당하는 2만 126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진의 매력으로는 '멋있다'가 39%의 득표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다정다감' 21%, '스마트' 17%, '쾌활한' 10%, '귀여운' 8%, '유머러스한' 6% 순이었다.

진은 앞서 "노트북 광고가 어울리는 스마트한 매력의 스타", "전자레인지 광고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 "이모티콘으로 만들고 싶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스타" 등 다양한 주제의 설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투표 결과들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