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팬미팅 전석 매진…압도적인 티켓 파워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9. 12.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예린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측은 12일 "예린의 팬미팅 'Login (로그인)'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예린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측은 12일 “예린의 팬미팅 ‘Login (로그인)’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고 밝혔다.

예린은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와 6시 예림당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첫 단독 대면 팬미팅 ‘Login’을 개최한다.

개최 소식만으로 그녀와의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예린은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올라운더 솔로’로 입지를 공고히 한 예린이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단독 대면 팬미팅으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자타공인 ‘팬 사랑꾼’ 예린은 신보 타이틀곡 ‘밤밤밤 (Bambambam)’ 활동을 통해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팬미팅 기획과 코너 구성에 참여하는 등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1년 만에 발매된 ‘Ready, Set, LOVE (레디, 셋, 러브)’ 앨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 중이다. 활동 내내 팬 사랑이 넘쳐났던 예린인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도 모든 포커스를 ‘우린(공식 팬클럽명)’에게 맞춘 코너들을 구성하여 큰 기쁨을 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레트로 퀸’으로 가요계에 돌아와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예린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에서 허름한 마녀상점의 주인 이해나 역을 맡은 예린은 도도함과 발랄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예린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예린은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와 6시 첫 단독 대면 팬미팅 ‘Login’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