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조우종♥정다은, 집에서도 손깍지… 야릇한 눈빛에 ‘술렁’ (동상이몽2)

김지혜 2023. 9. 11. 23: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이하 ‘동상이몽2’)에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은 주말 맞이 대청소를 끝내고 소파에 앉았다. 그때 정다은이 다가오더니 팔짱을 끼며 “할 말이 있다”고 분위기를 잡는다. 

그러자 조우종은 “뭔데?”라고 궁금해했지만, 정다은은 선뜻 말하지 못하고 웃음만 지었다. 침묵이 이어지다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며 서로의 눈을 쳐다봤다. 야릇한 분위기에 지켜보던 페널들은 술렁였다. 

알고 보니 정다은은 자신이 연재 중인 웹 소설을 위해 카페로 나가도 되냐고 허락을 맡는 것이었고, 조우종은 “그런 거면 왜 빨리 말 안 한거야”라며 웃었다. 페널들은 “두 사람 여전히 사이 좋다” “신혼부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