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싱싱장터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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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가 주최한 수산물 직거래 장터 '어(魚)서옵쇼(show)!' 싱싱 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1일 도에 따르면 8~9일 이틀 동안 전북도청 서편광장에서 도내 우수 수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했다.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도내 우수 수산물을 믿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도록 직거래 장터, 온라인 판매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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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가 주최한 수산물 직거래 장터 '어(魚)서옵쇼(show)!' 싱싱 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1일 도에 따르면 8~9일 이틀 동안 전북도청 서편광장에서 도내 우수 수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했다.
이날 싱싱 장터는 고창군, 부안군, 군산시수협과 하전어촌계, 봉선장 등 전북 도내 39개 업체가 참여했다. 대표 수산물인 바지락, 장어, 꽃게장 등 약 200여개 품목을 판매했다. 약 7000여명 도민이 방문했으며, 1억7천4백만원 상당의 매출 성과를 냈다.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위축된 도내 수산물 소비 촉진에 좋은 품질의 도내 수산물을 시중판매가 보다 10~56%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도내 우수 수산물을 믿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도록 직거래 장터, 온라인 판매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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