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사업 완공식

남상일 SGI서울보증보험 전무이사와 황대영(왼쪽에서 세 번째) 그리스도의교회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최선숙(왼쪽에서 네 번째)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무총장이 11일 서울 목동 그리스도의교회 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SGI 내일로 공부방 완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GI서울보증보험

SGI서울보증보험은 11일 서울 목동 그리스도의교회 지역아동센터에서 SGI 내일로 공부방 완공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SGI 내일로 공부방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서울보증이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보수 및 기자재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보증은 지난 4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교육환경 개선비 1억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7개소의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남상일 서울보증 전무이사는 "아동들이 SGI 내일로 공부방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교육,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보증은 2015년부터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을 사회공헌 핵심테마로 하고 있다. 2021년 론칭한 파트너십 브랜드인 SGI ON을 바탕으로 의료,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총 5개 분야에서 나눔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