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김혜자, 최불암과의 연기 보며 '연기란 이런 것' 깨달아"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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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와 조하나가 김혜자와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그러던 중, 조하나는 임호에게 김혜자가 연기 지도를 해준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조하나도 김혜자와 최불암의 연기를 떠올렸다.
조하나는 김혜자와 최불암이 녹화 시작 전에도 둘이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 등 바빠 보였는데, 녹화가 들어가니까 계속 이어서 연기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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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임호와 조하나가 김혜자와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국민 엄마 배우 김혜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족발을 직접 사 왔고, 금동 부부는 옥수수를 직접 따며 김혜자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그러던 중, 조하나는 임호에게 김혜자가 연기 지도를 해준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임호는 "첫 녹화가 끝나고 칭찬은 해주셨다. 근데 이거는 이렇게 하고, 저거는 저렇게 하라는 분이 아니다. 10년 만에 집에 금동이가 돌아오는 장면이 있었다. 그 장면에서 금동이를 보며 눈물을 글썽이시는데 내가 눈물이 나더라"라며 김혜자의 연기에 엄지를 들었다.
그러면서 임호는 "그때 처음 알았다. '내 연기와 내 역할의 감정으로 상대를 감동하게 할 수 있구나'라고 깨닫게 되었다. 나도 저런 연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조하나도 김혜자와 최불암의 연기를 떠올렸다. 조하나는 김혜자와 최불암이 녹화 시작 전에도 둘이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 등 바빠 보였는데, 녹화가 들어가니까 계속 이어서 연기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하나는 "이게 바로 연기구나 싶었다"라며 김혜자를 떠올렸다.
사진 = tvN STORY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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