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생명존중 자살예방’ 유관 기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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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기독교연합회,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생명 존중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명 존중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 증진 분위기 조성, 자살 예방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 정신 건강복지센터 사업홍보 협력, 지역 자원 발굴 및 정보공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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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기독교연합회,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생명 존중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자살 예방 생명 사랑 캠페인, 공동 행사 운영,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명 존중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 증진 분위기 조성, 자살 예방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 정신 건강복지센터 사업홍보 협력, 지역 자원 발굴 및 정보공유 등이다.
백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의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높여 지역사회 정신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구리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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