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0kg 감량? 홍현희 매니저 매뚱의 다이어트 팁
홍서영 2023. 9. 11. 20:19
전직 트레이너는 달라도 달라!
「 매뚱을 찾습니다 」
전직 헬스 트레이너 출신으로 운동이 삶의 전부였던 홍현희 매니저, 황정철. 그러나 매니저 n개월 차에 들어서며, 신들린 듯한 먹방으로 살크업 성공. 결국 ‘매니저 뚱뚱’을 줄인 ‘매뚱’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 모습도 잠시! 일을 그만둔 후 다시 트레이너의 길로 들어서며 완벽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 식단은 필수 오브 필수 」
뚱뚱한 트레이너는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해, 죽기 살기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그. 그 결과, 무려 체지방 35~36%, 118kg의 거구에서 체지방 6%, 80kg의 슬림한 몸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오직 운동과 식단 조절 만으로 약 40kg를 감량한 것. 그는 약 두 달 동안 식단을 진행했는데, 오전에는 오트밀과 닭 가슴살 김치, 점심은 닭 가슴살과 고구마. 저녁은 점심의 식단을 그대로 진행하되, 고구마 양을 줄여서 식사했다고 한다. 듣기만 해도 아찔하다고? 이 정도는 해야 40kg가 빠진다.
「 트레이너의 남다른 바프 루틴?! 」
매니저 정철을 위해 보디 프로필 촬영 현장에 직접 등판한 홍현희. 완벽한 바프를 위한 첫 번째 내조는 일명 제니 세안법이라고 불린다는 얼음물 세안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물과 각 얼음을 가득 넣은 대야에 냅다 얼굴을 입수하는 것. 실제 제니가 메이크업 전 붓기 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다음은 탄력 피부를 위한 테라피스트 초빙. 힐링 마사지를 기대했겠지만, 발로 사정없이 밟으며 얼굴 근육을 푸는 마사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마지막은 윤기가 흐르는 보디라인을 위해 콩기름을 발라주는 것이다. 하지만 과정이 무엇이 중요하리! 갓벽한 보디 프로필을 완성한 매뚱, 그저 RESPECT!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스모폴리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