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이유 있는 엉덩이 자신감…"힘이 좋다"

이예진 기자 2023. 9. 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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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그룹 2PM 이준호가 엉덩이 힘을 자랑했다.

이날 '릴레이로 말해요' 게임을 이어갔고, 이준호는 '내가 옆 사람보다 이거는 낫다'는 물음에 "힘"이라고 답했다.

김숙은 "준호는 힘 없을 것 같은데"라며 견제했고, 황찬성은 "준호가 힘이 좋다. 저렇게 말라도 준호가 엉덩이가 있기 때문에"라고 이야기했다.

자료화면을 통해 이준호가 엉덩이의 힘으로 나무젓가락 서른 개를 부러뜨리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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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홍김동전' 그룹 2PM 이준호가 엉덩이 힘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데뷔 15주년 2PM 완전체가 출연한 '짐승돌 vs 짐승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릴레이로 말해요' 게임을 이어갔고, 이준호는 '내가 옆 사람보다 이거는 낫다'는 물음에 "힘"이라고 답했다.

김숙은 "준호는 힘 없을 것 같은데"라며 견제했고, 황찬성은 "준호가 힘이 좋다. 저렇게 말라도 준호가 엉덩이가 있기 때문에"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나무젓가락 쪼개기 이런 거 되나?"라고 말했고, 닉쿤은 "(예전에) 서른 개 넘게 했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자료화면을 통해 이준호가 엉덩이의 힘으로 나무젓가락 서른 개를 부러뜨리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짐승돌'의 면모를 증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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