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유기동물 봉사에 푸드트럭 보내... 선한 영향력
김지혜 2023. 9. 11. 18:51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군 복부 중에서 선행을 펼쳤다.
지난 10일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버동수) 측은 지난 10일 공식 계정에 경남 양산 애견 훈련소 ‘독점’에서 진행된 유기동물 41마리에 대한 중성화 수술 봉사 소식과 함께 제이홉이 수술 현장에 푸드트럭을 보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버동수 측은 “BTS 제이홉 어머님과 팬클롭(케리홉)이 봉사지원 및 식사대접 그리고 푸드트럭까지 보내주셨다. 봉사다니면서 커피차 받아본 건 처음이라 색다른 경험이었다”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BTS 제이홉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군 복무 중에도 펼친 그의 선행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23 K포럼] 이서진 "'서진이네' 촬영 때 외식 한 번 못했다"…왜?
- 한성주, 12년 만에 공식석상에…숏컷+치어리더 변신
- “‘그렇게 되면 기사 못 나간다’며 제보자 압박” 김히어라 측 법적 대응 시사 [공식]
- 권상우 “♥손태영 아침이 제일 예뻐… 안 질린다” (라디오쇼)
- 11살 추사랑, 성숙해진 근황… 母따라 모델 준비 (사당귀)
- 권오중 “발달장애子 갑자기 증상 악화... 현재 대학교 졸업” (미우새)
- “천하제일 빌런대회”... ‘나는 솔로’, 제작진 세심한 배려 필요할 때
- [IS시선] 내홍 겪은 부산국제영화제, 다시 세계인의 축제 되길
- 월드컵 우승 감독은 경질, 축구협회장은 사퇴…스페인 '기습 입맞춤' 거센 후폭풍
- 사령탑 잃은 독일, ‘클린스만 포함’ 후보 10인 공개…반응은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