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물난리 났는데 출국 강행…"엄마가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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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기록적 폭우로 물난리가 난 홍콩으로 출국을 감행했다.
강수정은 도로가 잠긴 홍콩 상황을 공유하면서 "다들 홍콩 오늘 오지 말라고 걱정해주는 그래도 출발. 그런데 보내준 영상들 보니 걱정되긴 한다"며 홍콩으로의 출국을 감행하면서도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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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기록적 폭우로 물난리가 난 홍콩으로 출국을 감행했다.
8일 강수정은 "T8도 뚫고 갔는데 Black Rainstorm 시그널 떠서 비행기 지연. 하긴…블랙 뜨면 앞이 안 보이니까. 제민이는 오늘 학교도 취소됨. 엄마 얼른 갈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원래 강수정은 오전 10시 10분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오후 1시경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허나 비행기가 지연돼 오전 11시 41분이 돼서야 출발했다.
현재 홍콩은 태풍 하이쿠이로 인해 139년 만에 최대 200㎜ 이상의 기록적 폭우가 내려 곳곳에 홍수가 발생한 상황.
강수정은 도로가 잠긴 홍콩 상황을 공유하면서 "다들 홍콩 오늘 오지 말라고 걱정해주는… 그래도 출발. 그런데 보내준 영상들 보니 걱정되긴 한다"며 홍콩으로의 출국을 감행하면서도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재직 중인 재미교포와 결혼해 2014년 아들을 얻었다.
사진=강수정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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