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낮 최고 31도 '늦더위'…남부 소나기

고정삼 2023. 9. 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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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2일은 낮 기온이 최고 31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측된다.

또 최대 3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청주와 대구 등 내륙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서울과 대전, 전주, 광주, 부산, 제주, 강릉의 낮 기온은 29도로 예측된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전북 동부와 광주, 전남에는 5~30㎜, 경북 서부와 경남 북서 내륙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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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화요일인 12일은 낮 기온이 최고 31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측된다. 또 최대 3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2일 최저기온은 18~23도, 최고기온은 28~31도로 예상된다.

청주와 대구 등 내륙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서울과 대전, 전주, 광주, 부산, 제주, 강릉의 낮 기온은 29도로 예측된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전북 동부와 광주, 전남에는 5~30㎜, 경북 서부와 경남 북서 내륙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해당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도 예상된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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