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재 촬영단 단장 "행복한 순간을 평생의 추억으로"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 9. 11. 18:08
[청년의 날 기획 릴레이 인터뷰(24)]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났다. 이번에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전반적인 촬영을 이끌고 있는 촬영단 원호재 단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촬영단장을 맡은 원호재이다. 작년에는 기자단 촬영팀장을 맡았다. 보다 전문적으로 촬영을 다루고 싶어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촬영단으로 함께하게 되었다. 촬영단은 이름 그대로 촬영을 통해 청년의 날 행사에서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는 조직이다. 촬영 기획부터 촬영을 행하는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촬영단장은 촬영이 필요한 상황에 알맞은 단원분들을 교육하고 업무를 배정하며 촬영단에 들어오는 업무들을 분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촬영단으로 함께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 있는가.
△ 촬영단은 다양한 개성과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하는 조직이다. 사진이나 영상은 촬영자의 개성과 시각이 그대로 들어가며 촬영본 하나하나가 다 다르고 특별하다. 촬영단에서 원활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순간을 잘 포착하는 시각을 가지는 것이다. 첫 번째 시각이 필요한 이유는 촬영은 흔한 주변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통솔자의 촬영 목적을 잘 이해하는 것이다. 두 번째 이해도가 필요한 이유는 말 그대로 촬영자들이 각각 다른 생각으로 촬영한다면 촬영물들이 전부 일치하지 않고 제멋대로의 느낌이 들기 때문에 통솔자의 목적을 잘 이해하는 이해도가 필요하다.
가장 기대되는 촬영이 있는가.
△ 올해는 직접 드론을 운용하여 항공촬영을 통해 행사를 촬영할 계획이기에 다인이 진행하는 플레시몹 촬영과 치어리딩 촬영이 기대된다. 다른 촬영도 무척이나 기대되지만 가장 기대되는 촬영은 앞서 언급한 두 행사이다.
청년의 날 행사에 오지 못하는 분들게 사진으로 어떤 점을 전달하고 싶은가.
△ 일생에서 가장 푸른 시기에 아름답게 뽐내고 즐길 수 있는 매력을 다른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일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하며 당사자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촬영본을 보는 다른 분들은 청년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싶다.
청년이란.
△ 세상에 처음 발을 딛는 시기다. 새로운 경험을 하며 신체적인 성숙뿐 아니라 정신적 성숙을 이룬다. 평생 추억할 일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가는 시기라 생각한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이 참여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성지영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났다. 이번에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전반적인 촬영을 이끌고 있는 촬영단 원호재 단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촬영단장을 맡은 원호재이다. 작년에는 기자단 촬영팀장을 맡았다. 보다 전문적으로 촬영을 다루고 싶어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촬영단으로 함께하게 되었다. 촬영단은 이름 그대로 촬영을 통해 청년의 날 행사에서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는 조직이다. 촬영 기획부터 촬영을 행하는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촬영단장은 촬영이 필요한 상황에 알맞은 단원분들을 교육하고 업무를 배정하며 촬영단에 들어오는 업무들을 분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촬영단으로 함께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 있는가.
△ 촬영단은 다양한 개성과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하는 조직이다. 사진이나 영상은 촬영자의 개성과 시각이 그대로 들어가며 촬영본 하나하나가 다 다르고 특별하다. 촬영단에서 원활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순간을 잘 포착하는 시각을 가지는 것이다. 첫 번째 시각이 필요한 이유는 촬영은 흔한 주변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통솔자의 촬영 목적을 잘 이해하는 것이다. 두 번째 이해도가 필요한 이유는 말 그대로 촬영자들이 각각 다른 생각으로 촬영한다면 촬영물들이 전부 일치하지 않고 제멋대로의 느낌이 들기 때문에 통솔자의 목적을 잘 이해하는 이해도가 필요하다.
가장 기대되는 촬영이 있는가.
△ 올해는 직접 드론을 운용하여 항공촬영을 통해 행사를 촬영할 계획이기에 다인이 진행하는 플레시몹 촬영과 치어리딩 촬영이 기대된다. 다른 촬영도 무척이나 기대되지만 가장 기대되는 촬영은 앞서 언급한 두 행사이다.
청년의 날 행사에 오지 못하는 분들게 사진으로 어떤 점을 전달하고 싶은가.
△ 일생에서 가장 푸른 시기에 아름답게 뽐내고 즐길 수 있는 매력을 다른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일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하며 당사자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촬영본을 보는 다른 분들은 청년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싶다.
청년이란.
△ 세상에 처음 발을 딛는 시기다. 새로운 경험을 하며 신체적인 성숙뿐 아니라 정신적 성숙을 이룬다. 평생 추억할 일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가는 시기라 생각한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이 참여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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