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학생 창업 기업 휴인(HUEIN), ‘누벨비 올인원 화장품’ 선봬
건양대 학생 창업 기업 휴인(HUEIN)이 누벨비 올인원 화장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누벨비 올인원은 3중 기능성으로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에 효과가 있는 모든 피부용 남성 올인원 크림으로 피부 장벽 보호에 효과가 있는 세라마이드 성분도 함유돼 좀더 산뜻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휴인 한규리 대표는 “외모 관리에 투자하는 남성들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관리 입문 아이템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올해 스킨케어 제품의 라인업과 유통망을 점차 확대해 남성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그리고 스킨 브랜드를 시장에 안착시킨 다음 남성 소비자를 위한 바디케어 제품 라인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휴인’ 대표 한규리는 현재 건양대학교 융합 IT 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의 학생 창업 지원이 결실을 맺었다.
건양대학교는 양대 캠퍼스 특성화 전략에 따라 의과대학이 중심이 되는 메디컬캠퍼스는 의학과 의과학 및 의료공학의 연구로 특성화돼 있으며, 창의융합캠퍼스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서 지역산업을 견인하는 혁신의 메카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에서는 ‘메디바이오 융합 생태계를 주도하는 기업가형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건양대학교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신호준) 관계자는 “실무교육과 기술 제휴, 창업 지원금을 지원함으로써 창업의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대학과 지역사회에 종합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에게 업의 상생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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