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200억 벌더니 럭셔리 일상 공개

장인영 기자 2023. 9. 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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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근황을 전했다.

7일 이다해는 "좋은 사람들과 #낮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널찍한 식탁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와 함께 이다해는 지인들과 샴페인을 마시면서 즐거운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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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근황을 전했다. 

7일 이다해는 "좋은 사람들과 #낮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널찍한 식탁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이다해의 모습이 우아함을 물씬 풍긴다. 

이와 함께 이다해는 지인들과 샴페인을 마시면서 즐거운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호화로운 신혼집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이다해는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 원에 매각했다. 그가 2016년 4월 빌딩 매입 당시의 가격은 46억 800만 원이었으며, 약 6년 만에 20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발생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 그는 이 시세차익으로 다시 논현동 빌딩에 투자, 이 외에도 논현동에 건물 두 채를 더 보유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다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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