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장학재단, 희망 대학생 장학생 모집

보도자료 원문 2023. 9. 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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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울산광역시남구장학재단(이사장 서동욱)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등 교육환경 변화와 다양한 수혜요구에 따른 장학사업 다변화를 위해 저소득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비 장학금을 신설해 대학생 100명에게 각 1백만 원씩 모두 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지원하는 희망 대학생 장학금은 생활비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을 통해 등록금 지원을 받은 학생들도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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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울산광역시남구장학재단(이사장 서동욱)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등 교육환경 변화와 다양한 수혜요구에 따른 장학사업 다변화를 위해 저소득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비 장학금을 신설해 대학생 100명에게 각 1백만 원씩 모두 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지원하는 희망 대학생 장학금은 생활비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을 통해 등록금 지원을 받은 학생들도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0월 4일(수)부터 10월 12일(목)까지이며, 재단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성적과 생활정도 등을 고려해 심사하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현재 가족의 전부 또는 일부가 1년 이상 계속 남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남구지역 소재 초·중·고 중 1개 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1가구에 대학생이 2명 이상일 경우 1명만 지원 가능하고, 학교성적 기준도 충족될 경우 신청 가능하다.

남구장학재단은 2005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1,275명의 학생에게 39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모두 4억 원의 장학금으로 ▲성적 장학금 54명에게 2억원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50명에게 1억원 ▲저소득 대학생 자녀 100명에게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동욱(남구청장) 이사장은 "희망 대학생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꿈을 키워 나가는 저소득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장학사업을 고민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여건 제공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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