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기획팀 김민지 팀장·심수연 부팀장 "크리에이티브한 이벤트가 기다리는 청년의 날"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 9. 11. 17:10
[청년의 날 기획 릴레이 인터뷰(23)]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났다. 이번에는 행사 전후, 다양한 이벤트로 청년의 날을 더욱 빛내줄 이벤트기획팀의 두 임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 심수연 부팀장: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이벤트기획팀장을 맡은 김민지, 부팀장 심수연이다. 이벤트기혹팀은 행사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는 후원·협찬 물품에 맞춰 기획하고 진행하여 대주으이 행사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작년에 콘텐츠제작팀장으로 행사를 함께 진행하면서 이벤트팀장과 협력하는 일이 많았다.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이벤트를 주도해보고 싶은 열망에 이벤트기획팀 임원에 합류하였다.
이벤트의 성공을 위해 어떤 요소가 중요한가.
△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해야 한다. 사전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 모두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즐겁게 참여해야 이벤트를 기획한 우리도 더 보람차다. 더불어 높은 참여율을 위해 이벤트를 접하는 대중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시각적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벤트에 있어서 언제든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빠르고 유연한 대응 능력을 갖추어 문제를 해결하고 이벤트를 원활하게 진행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기획한 콘텐츠를 사람들이 어떻게 기억했으면 하는가.
△ 김민지 팀장: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는 콘텐츠, 참여만으로도 얻은 게 많았다고 생각되는 콘텐츠로 이벤트 참여자분들의 기억 속에 남았으면 좋겠다. 이러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내년 이맘때쯤 다시 한 번 청년의 날을 기억해주고, 내년 청년의 날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심수연 부팀장: ‘크리에이티브하다’고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재밌는 이벤트지만 뻔하고 식상한 이벤트가 되지 않기 위해 우리 팀 모두가 노력 중이다. 우리가 함께 기획한 이벤트가 축제 참여자 분들에게 참신하게 느껴졌으면 좋겠다.
활동하며 청년의 날 축제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었나.
△ 김민지 팀장: ‘청년의 날’은 청년들끼리 축제를 만드는 행사인데, 해당 과정에서 청년들과의 소통이 많이 이루어진다.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논의하며 한 명 한 명의 대단함과 단단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한 층 더 높아진 것 같다. 평소에도 청년의 날 축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나, 해당 인식이 더욱 깊어지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 심수연 부팀장: 참여 전에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축제라서 허술할 줄 알았는데, 어떤 축제보다 짜임새 있었다. 모두가 축제의 성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도 더욱 열의를 불태울 수 있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할 청년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 청년들이 청년을 위해 만들어가는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가 오는 16일 토요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우리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 크리에이터와의 만남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래시몹, 많은 부스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이벤트 역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참여하셔서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이 참여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권혜근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났다. 이번에는 행사 전후, 다양한 이벤트로 청년의 날을 더욱 빛내줄 이벤트기획팀의 두 임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 심수연 부팀장: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이벤트기획팀장을 맡은 김민지, 부팀장 심수연이다. 이벤트기혹팀은 행사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는 후원·협찬 물품에 맞춰 기획하고 진행하여 대주으이 행사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작년에 콘텐츠제작팀장으로 행사를 함께 진행하면서 이벤트팀장과 협력하는 일이 많았다.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이벤트를 주도해보고 싶은 열망에 이벤트기획팀 임원에 합류하였다.
이벤트의 성공을 위해 어떤 요소가 중요한가.
△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해야 한다. 사전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 모두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즐겁게 참여해야 이벤트를 기획한 우리도 더 보람차다. 더불어 높은 참여율을 위해 이벤트를 접하는 대중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시각적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벤트에 있어서 언제든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빠르고 유연한 대응 능력을 갖추어 문제를 해결하고 이벤트를 원활하게 진행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기획한 콘텐츠를 사람들이 어떻게 기억했으면 하는가.
△ 김민지 팀장: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는 콘텐츠, 참여만으로도 얻은 게 많았다고 생각되는 콘텐츠로 이벤트 참여자분들의 기억 속에 남았으면 좋겠다. 이러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내년 이맘때쯤 다시 한 번 청년의 날을 기억해주고, 내년 청년의 날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심수연 부팀장: ‘크리에이티브하다’고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재밌는 이벤트지만 뻔하고 식상한 이벤트가 되지 않기 위해 우리 팀 모두가 노력 중이다. 우리가 함께 기획한 이벤트가 축제 참여자 분들에게 참신하게 느껴졌으면 좋겠다.
활동하며 청년의 날 축제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었나.
△ 김민지 팀장: ‘청년의 날’은 청년들끼리 축제를 만드는 행사인데, 해당 과정에서 청년들과의 소통이 많이 이루어진다.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논의하며 한 명 한 명의 대단함과 단단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한 층 더 높아진 것 같다. 평소에도 청년의 날 축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나, 해당 인식이 더욱 깊어지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 심수연 부팀장: 참여 전에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축제라서 허술할 줄 알았는데, 어떤 축제보다 짜임새 있었다. 모두가 축제의 성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도 더욱 열의를 불태울 수 있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할 청년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 청년들이 청년을 위해 만들어가는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가 오는 16일 토요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우리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 크리에이터와의 만남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래시몹, 많은 부스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이벤트 역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참여하셔서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이 참여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권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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