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GS-시니어편의점 1호'...'걸포오스타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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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에 'GS-시니어편의점 1호점'이 탄생했다.
'GS-시니어편의점(GS걸포오스타점)'은 매장 및 전문 사업단 운영 수익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하나로 매장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GS-시니어편의점 1호점은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김포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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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에 'GS-시니어편의점 1호점'이 탄생했다.
'GS-시니어편의점(GS걸포오스타점)'은 매장 및 전문 사업단 운영 수익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하나로 매장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GS-시니어편의점 1호점은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김포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한다. 매장 영업은 만 60세 이상 시니어 9명과 장년층 2명이 담당한다.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많은 어르신이 전문성을 활용하며 보람을 느끼실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GS편의점 1호점의 개소를 축하했다.
시는 노인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GS편의점 지원 사업비 3204만 원을 포함한 총 92억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642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2024년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GS-시니어편의점 2호점을 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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