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서 ‘청심 궁중민화’ 회원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의회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올해 여덟 번째 전시인 '청심궁중민화 회원전'을 개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청심궁중민화연구회는 한국 궁중민화를 연구하는 모임으로, 서산문화원과 서산종합사회복지관 대산커뮤니티센터에서의 지속적인 배움의 열기를 이어 나가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의회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올해 여덟 번째 전시인 ‘청심궁중민화 회원전’을 개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청심궁중민화연구회는 한국 궁중민화를 연구하는 모임으로, 서산문화원과 서산종합사회복지관 대산커뮤니티센터에서의 지속적인 배움의 열기를 이어 나가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민화는 조선후기 백성들에 의해 그려진 그림으로,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벽사와 복을 불러들이는 길상의 의미로 건강, 장수, 다산, 부귀영화 등의 꿈과 소망이 담긴 민중들의 그림이다. 특히 궁중민화는 궁중장식화와 민화를 함께 연구하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지도강사인 유소정 작가는 “열심히 배워 전시를 하게 되면 작품의 질도 올라갈 뿐만 아니라 자존감이 올라가서 용기가 생긴다”며 “이번 다움아트홀 전시를 통해 회원들이 좋은 작가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유소정·강태용·김연호·김미정·김미화·김민채·김양선·유인순·배상이·이난주·유인순·최영란·곽경숙·조정윤·김혜경·추영희·이서영·지유진·함현옥·정현숙 작가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서초역에 모인 지지자들 [쿡 정치포토]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한동훈 “이재명 무죄 집회? 참 뻔뻔”…李 “서초동 오지말라” 당부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