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사회공헌 ‘행복나눔 벽화그리기’ 진행

황인욱 2023. 9. 11.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는 지역사회의 노후화된 건물 외벽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단장해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0월 한강 공원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착한 줍깅(쓰레기 줍기+조깅)'을 진행하며 환경 정화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노후화된 건물 외벽 그림으로 단장
지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과 임직원 및 가족 등이 지난 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를 하고 있는 모습.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는 지역사회의 노후화된 건물 외벽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단장해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월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사랑장애영아원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는 의미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정일문 사장을 비롯한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및 가족 등 60여명은 지난 9일 놀이터 외벽과 방화문 등 원내 곳곳에 인기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 벽화를 그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기저귀와 물티슈 등 미리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정 사장은 “아이들이 말끔히 정비된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뛰놀기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0월 한강 공원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착한 줍깅(쓰레기 줍기+조깅)’을 진행하며 환경 정화에 나선다.

이어 11월에는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4번째 ‘꿈 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어린 손길을 내밀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