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파워, 이동 가능 드라이아이스클리닝 서비스 론칭
서명수 2023. 9. 11. 16:15
㈜아이스파워(대표 임석화)가 지난 8일, 강남 드림플러스 메인홀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 및 론칭 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이동 가능한 드라이아이스클리닝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스파워는 이번 론칭 행사에서 이동가능한 드라이아이스클리닝을 통해 내연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오토바이 등 모빌리티의 내외관 세척을 통해 차량의 성능향상과 안전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알려진 요르단 페트라 내 문화재의 최고위원과 아이스파워가 유적 보존을 위한 세척작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99.9% 멸균가능한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라이아이스클리닝은 코로나 시대 이후 안전에 대해 민감해진 지금, 실내 멸균을 통해 서비스이용자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이스파워의 멸균세척 기술이 문화재 보존을 위해서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문난 효자" 수상한 차...냄새 신고에 뒷좌석 보니 아버지 시신 | 중앙일보
- "내년에 에버랜드 다 죽었어"…푸바오 할부지 이런 말한 이유 | 중앙일보
- “항암치료 좀 쉬면 안될까요” 죽음 앞둔 72세 마지막 할 일 | 중앙일보
- 소주병 들고 경찰차 막아섰다…'케어' 박소연 전 대표 구속 | 중앙일보
- 미코 한성주, 12년 만에 나타났다…숏커트에 치어리더복 | 중앙일보
- '호날두 호텔' 개방 미담…난민들 몰려갔더니 "가짜뉴스" | 중앙일보
- "임신? 낳으실 거예요?" 라미란이 오디션서 들었다는 이 말 | 중앙일보
- [단독] 루이비통 악취백 두달…"교환 문의만 한달 1만건 패닉" | 중앙일보
- "변태적 성관계 연상" 퍼포먼스 논란…화사, 경찰 조사 받았다 | 중앙일보
- "한국서 활동하고 싶다"…일본 바둑 '천재소녀' 스미레 깜짝 선언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