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베트남 푸토성 국제교류간담회

정두환 2023. 9. 11.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명근 경기도 화성시장은 11일 화성시청에서 부이 민 짜우 베트남 푸토성 당서기를 초청해 국제교류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이 당서기를 비롯해 베트남 기업인 3명 등 14명이 참석했다.

부이 당서기는 "실질적인 교류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화성시와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시장도 "앞으로 양 국가 발전의 중심에 화성시와 푸토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명근 경기도 화성시장은 11일 화성시청에서 부이 민 짜우 베트남 푸토성 당서기를 초청해 국제교류간담회를 가졌다.

11일 경기 화성시청에서 열린 국제교류간담회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왼쪽 6번째), 부이 민 짜우 베트남 푸토성 당서기(왼쪽 7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이 당서기를 비롯해 베트남 기업인 3명 등 1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양측은 자치단체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문화 외에 경제, 스포츠, 교육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부이 당서기는 “실질적인 교류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화성시와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시장도 “앞으로 양 국가 발전의 중심에 화성시와 푸토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2005년 푸토성과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투자유치를 위한 경제계, 청소년 스포츠, 홈스테이, 문화축제, 공무원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왔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