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 시그니처 컬렉션 '더 뉴 모던' 출시

이나영 2023. 9. 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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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23년 가을 '시그니처 컬렉션: The New Modern'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로맨틱한 무드를 강화하고 모든 상품을 수입 소재와 함께 국내에서 섬세한 설계 및 봉제 과정을 거쳐 제작되는 캡슐 컬렉션(작은 단위로 발표하는 컬렉션)이다.

올해 3번째를 맞는 시그니처 컬렉션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들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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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로엠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23년 가을 ‘시그니처 컬렉션: The New Modern’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로맨틱한 무드를 강화하고 모든 상품을 수입 소재와 함께 국내에서 섬세한 설계 및 봉제 과정을 거쳐 제작되는 캡슐 컬렉션(작은 단위로 발표하는 컬렉션)이다.

올해 3번째를 맞는 시그니처 컬렉션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들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격식을 갖추기에 좋고 우아함과 세련미를 아우르는 스타일들로 구성됐다. 다양한 프리미엄 소재와 베이직한 컬러를 사용해 짙어진 감성의 가을의 텍스처와 드레시한 무드를 강조했고, 부드러운 곡선의 입체적인 실루엣을 강조해 우아함을 극대화한 원피스, 자켓, 블라우스가 메인 스타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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