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만 있다는 ‘디즈니 음료’ 여기서만 만날 수 있다는데...
9월 12일부터...음료·푸드·MD 공개
스타벅스는 ‘미키 앤 프렌즈’ ‘칩 앤 데일’ 등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해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음료와 푸드, MD 등을 선보인다. ‘미키 딜라이트 콜드 브루’ 음료에는 미키 마우스 형태 번트 캐러멜 파우더가 토핑됐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제조 음료다.
푸드로는 ‘미키 마우스’를 형상화한 ‘미키 티라미수’ ‘미키 마카롱’ ‘미키 마들렌’ 3종을 선보인다. 미키 티라미수는 미키 마우스 캐릭터 모양으로 디자인된 케이크에 마스카포네 티라미수가 담겼다. 마카롱은 꼬끄 사이에 가나슈크림을 넣고 초콜릿으로 미키 마우스 귀를 표현했다. 미키 마들렌은 미키 마우스 얼굴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칩 앤 데일 캐릭터가 활용된 ‘그래놀라 볼’은 귀리와 마카다미아, 다크초콜릿 칩 등을 넣어 만들었다.
머그컵이나 텀블러 같은 MD 상품도 선보인다. 9월 12일 ‘데미 머그 세트’ ‘보온병’ ‘스노우 글로브’ ‘오너먼트 세트’ 등을 시작으로 19일부터는 아시아 태평양 공통 상품으로 월트디즈니컴퍼니동남아시아(SEA)와 협업한 머그, 텀블러 등을 내놓는다. 10월 5일에는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내놓는 추가 MD 상품을 공개한다.
디즈니와의 공식 협업을 기념한 이벤트도 9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스타벅스는 자사 앱 사이렌오더를 통해 디즈니 협업과 가을 프로모션 음료와 푸드를 주문한 고객 대상으로 ‘디즈니+ 이용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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