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광주 도람근린공원서 '생태교란종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

이영규 2023. 9. 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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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1일 경기도 광주역세권 도람근린공원(광주시 역동 178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종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공기관의 ESG 경영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관련 활동을 진행했다"며 "개발사업지구 교란종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복원 그리고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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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 임직원들이 11일 경기도 광주역세권 도람근린공원(광주시 역동 178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종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1일 경기도 광주역세권 도람근린공원(광주시 역동 178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종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은 GH가 조성한 광주역세권 도람근린공원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마련됐다.

GH는 ESG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공원 내 생물다양성을 훼손할 수 있는 미국가막사리, 환삼덩굴, 단풍 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뒤 직접 제거작업을 진행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공기관의 ESG 경영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관련 활동을 진행했다"며 "개발사업지구 교란종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복원 그리고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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