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광주 도람근린공원서 '생태교란종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1일 경기도 광주역세권 도람근린공원(광주시 역동 178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종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공기관의 ESG 경영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관련 활동을 진행했다"며 "개발사업지구 교란종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복원 그리고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1일 경기도 광주역세권 도람근린공원(광주시 역동 178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종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은 GH가 조성한 광주역세권 도람근린공원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마련됐다.
GH는 ESG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공원 내 생물다양성을 훼손할 수 있는 미국가막사리, 환삼덩굴, 단풍 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뒤 직접 제거작업을 진행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공기관의 ESG 경영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관련 활동을 진행했다"며 "개발사업지구 교란종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복원 그리고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